인터스텔라 후기(스포) 영화


천추의 한을 품은 주인공 메튜 메커너히는 그래비티의 조니 클루니처럼 우주속으로의 숭고한 자살을 결심한다.
흔히 듣기로, 원한이 너무도 깊으면 혼이 안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다 엄한 사람에게 해코지를 한단다.
그게 바로 귀신이다.
조선시대에 밀양에서 억울하게 죽은 아랑이도 그랬다.
육신을 잃은 아랑이는 한을 풀기위해 사또의 방을 떠돌았다.
그러던 어느날 야심한 밤.
병풍 뒤에서 새로 부임한 사또 이상사에게 억울한 사연을 털어놓는 무리수를 두게 된다.
꿈속에서 말했든 어찌했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메튜 메커너히는 책장 뒤에서 한을 풀어줄 사연을 차마 말로는 하지 못 한다.
왜냐하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기가 막힌다.
중력 튕기기.
아놔.


덧글

  • asdf 2014/11/10 06:37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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