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나오는 영화 디스트릭트9을 봤다.
이것은 인간의 우주선과는 달리 크고 넓었다.
다만 외계인이 초보 운전인지 우주를 비행하다가 엥꼬가 났다.
검은 연료를 다시 만들려면 자그마치 28년이 걸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주선이 퍼진 곳이 하필 지구다.
지구인은 겁도 없이 우주선에 구멍을 뚫고 쳐들어온다.
아무리 연료가 없다지만 공중부양은 기본으로 하는 요새 같은 우주선에 털털거리는 푸로펠라 헬기를 타고 침입을하다니
이것은 모기가 에프킬라병에 구멍 뚫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고
어쨌든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이 외계인들은 고양이의 후손인지
고양이사료라면 환장을 한다.
그래서 장풍과 번개가 나가는 희한한 총들을 고양이사료랑 맞바꾸고 마는 것이다.
하마터면 모두 객사할 뻔 했다.
